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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농업인 입니다.·

아마도 창고용 하우스인듯
싶습니다.
제 경험사례 입니다.
통풍은 치마단 부분을 매설하지 않습니다.
앞뒷 부분만 매설 합니다.
하면 입구를 통해 들어온 바람과 공기가
자연스럽게 치마단을 들어 올리며 빠져나갑니다.
치맛단 길이에 유의 하세요.
너무 짧으면 비가 많이 올때
침수가 발생 합니다.
그리고 하우스옆에 고랑이 존재 하여야 하겠지요.
이건 통풍 문제구요.
다음은 바닥 입니다. 수초매트라 하셨는데 부직포 매트 말하신듯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일단은 바닥에 비닐을 깝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온용 부직포를 덮습니다.
그리고 바닥 고정은 디긋자
고정핀을 구입하여 고정합니다.철물점 이나 원예재료 파는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온덮개와 비닐은 교체했던 폐비닐과
보온덮개를 이용했습니다.
재료비용 제로 입니다.
바닥재 이니 어차피 더러워지기 때문 입니다.
비닐은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고.보온덮개는 지온과 대기온 사이의 결로를 막고 하우스내 공기온도를 일정하게 합니다.
비닐을 위에 깔면 찢어져서
기능을 상실 합니다.
청소는 대나무 빗지루와
청소기로 흑먼지 제거 합니다.
습도많고 비가 잦은 서귀포 농부가 내어본 아이디어고
실제로 곰팡이 피해는 없었습니다.
도움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