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일단 저는 4학년 9반이고
만 나이로하면 생일이 빨라
8반이네요.
가족들과 부산에서 거주하며
직장 다니며 농사짓다보니
거리가 멀기도하고
다 같이 고생하는게 싫어
혼자 농사 지으러 다녀요..
가끔은 쉬는날이 적다보니 몸에
무리가 와 병원 투어도 다니지만
조용한 시골에 내땅에서
농사짓다보니 힐링도 되고
이제 몸이 적응한건지 건강 해진건지 앉았다 섰다 해도
다리에 알 베기고 그런건 없어져서
조금씩 땅을 늘려 더 지어볼까 합니다.
해가 뜨거울때면 자차도 뜯어서
달거달고 수리하고
근처에 뭐가 있나 드라이브도 다니고
가을에 심을 마늘은 올해 수확한
의성마늘 2접 실한놈들로
준비 해 뒀고
양파도 추석 지나면 구입할
예정이며 그동안 수확한 빈 이랑은
놀릴 예정이에요.
조그만하게 친환경으로 가족들이
먹을 먹거리 재배중인 도시농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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