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추40포기 무우100개 갓1포대기 파5키로등 김장준비를밭에서 뽑아 준비하였다. 다죽는줄 알았든 배추가 그런대로 40포기를 건질수 있었다. 집에까지 무사이 옮기니 비가쏳아져 참다행이었다.하늘은 돕는자를 돕는다더니 고맙고 행복할 뿐이다. 오늘은 절이고 토요일에 자식들 손자모두모여 김장을 담을예정이다. 이런날이 다정한 가족들의 화합과 단합의날이다.
모든작물을 재배하는데는 열과성의를 보여야 한다. 식물이 자라면서 주인의 숨소리도 든고 자란다고 하지 않은가? 자주가서 자라는데 지장을 초래하는 모든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농사는 실패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