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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세번 순치기 한 서리태이고 두번째 사진은 두번 순치기한 서리태입니다

두 곳의 밭에 콩을 심었는데 한 곳은 세 번 순치기 하고 다른
한 곳은 순치기 시기를 놓쳐서 두번 하였더니 키가 커서 고추처럼 지줏대 세워서 묶어 주었었네요 오히려 쓰러짐 없이 더 많은 양의 서리태가 열려 잘 여물었습니다

풍농 축하합니다 땀으로 이루어진 노력덕분이죠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