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올해 바싸다고 하길래 걱정했는데 시장에갔더니 한포기에 탐스럽고 큰것이 2.000원하였다. 생각보다 싸서 40포기 올해 담그러고 한다. 태풍피해로 재배가 안된곳도 있지만 기후가 적기에 맞추어주어 잘된곳도 많다고 한다. 하늘은 항시 무심치 않고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속담을 잊지말고 농부여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를뿌리자.
모든작물을 재배하는데는 열과성의를 보여야 한다. 식물이 자라면서 주인의 숨소리도 든고 자란다고 하지 않은가? 자주가서 자라는데 지장을 초래하는 모든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농사는 실패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