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주의해야 할 양파 병해 관리법!

장마철에는 습한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병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주요 병해의 특징과 관리법을 숙지하여 피해를 예방하세요.

1. 흑색썩음균핵병
- 토양 전염성 병으로, 연작 재배지에서 피해가 큽니다.
- 병든 포기는 즉시 뽑아 버리고, 농기구 소독에 주의해야 합니다.

2. 노균병
- 1차 피해주는 회복이 불가능하고 2차 전염원이 되므로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 수확 후 병든 잎/줄기는 안전하게 처리하여 2차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3. 잿빛곰팡이병
- 수확 후 저장 중에 주로 발생하며, 습도가 높을 때 문제가 됩니다.
- 병든 양파는 엄격히 선별하고, 저장고 통풍을 잘 시켜야 합니다.

장마철 주요 병해 관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

※ 위 내용은 농촌진흥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