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하순 포도 수확기, 열매터짐 예방을 위한 토양수분 관리법을 함께 공부해볼까요? 오늘은 균일한 수분 관리로 열매터짐을 막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열매터짐이 발생하는 이유
포도 열매터짐 현상은 주로 토양 중 물과 관련이 많습니다. 답 전환 과원처럼 토양 내 물이 많거나 토양 건조와 과습이 심한 과원에서 종종 발생합니다. 보수력이 약한 사질토양이나 토심이 얕은 땅은 생육기 중에 토양이 건조할 경우 조기 낙엽, 성숙 장해, 과실 터짐 등의 장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수를 하지 않다가 수확기에 갑자기 관수를 하거나 가뭄 상태로 관리되다가 수확기에 비가 오는 경우 열매터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관수 방법
3일 간격으로 10mm 관수하였을 때가 9일 간격으로 30mm 관수하였을 때에 비해 열매터짐 비율이 크게 경감됩니다. 수확할 때까지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과실이 토양 수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수확 2주 전에는 관수를 중단시켜 과실의 품질(당도)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관비 재배의 장점
관비 재배를 하면 비료와 물이 고르게 공급되어 작물이 균일하게 자라고 과실의 품질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료를 주는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토양 중의 수분 함량을 정확히 관리하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토양 수분 센서를 이용하여 토양 수분 함량에 따라 자동으로 관개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9월 한발기 주의사항
우리나라의 과수 재배에서는 9월과 10월이 2차 한발기입니다. 9월과 10월은 2차 한발기로 토양 건조에 주의하고, 수확 2주 전까지 균일한 수분 관리가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관수 방법: 3일 간격으로 10mm 관수 실시. 9일 간격 30mm 관수보다 열매터짐 비율 크게 경감. 수확할 때까지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 수확 2주 전에는 관수를 중단하여 과실 품질(당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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