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이야기·
과일 나무마다 냉해를 입어서 과일 1.2개만 열렸어요
참외는 몸살를 앓고나서 기지개를 켜고 있으며 땅콩은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옥수수는 혼자만의 힘으로 잘자라고있어 밑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마늘 쫑 처음으로 뽑아보았는데 반은 잘라졌지만 수학에 기쁨으로 마늘쫑 볶음 마늘쫑 김치도 담그었는데 가는것이라 그런지 아린맛은 덜하네요
마늘쫑 김치될지 익으면 후기올릴께요
직장다니면서 주말마다 농장일을 합니다
약 300평 되지만 작은 평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무농약으로 먹거리를 먹으려고 하는데 농약을 안하고는 힘들어서 꼭 필요할때만 적은 약을 치는데 힘은 듭니다
과일을 좋아해 가짓수가 많습니다
배 사과 대추 자두 블루베리 청도 포도
앵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