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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 병은 밑둥썩음병으로 진단됩니다. 이 병은 잎과 뿌리에 발생하며, 잎에서는 처음에는 밑둥에 타원형의 갈색 내지 암갈색 반점으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잎의 위쪽으로 병반이 크게 확대되어 올라가면서 아래부위는 암갈색으로 변하여 심하게 썩고, 잎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하며 말라죽습니다. 여름철 노지포장에서는 잎의 밑둥보다는 잎 윗쪽이 감염되어 썩으며, 말라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뿌리에 균이 감염되면 지제부가 마른 상태로 잘록하게 썩어 뿌리의 아래부위는 쉽사리 분리되거나 소실될 수도 있습니다.

이 병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밑둥썩음병 도감](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DA=)

이 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알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하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약을 독하게 하셨는지요?
재작년에 제가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약을 독하게 해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속도 안차고 잎가장자리가 저래서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론 약은 약하게 하고 있어요.
방제 방법은 잘 모르겠는데 누가 미생물 엽면시비 하라고.

전사장님 깍꿍 보고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