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그쳤다 오후 고추밭에 탄저와 무름병 예방약을 치고 치는김에 사과나무에 진딧물 응애등과 칼슘제를 섞어 살포했다 사과에 농약 치는것을 워낙 싫어 해서 그냥 넘어가려다 어 ! 나무에 구멍을 파고 톱밥을 뱉어. 내는놈을 잡다 보니 사과에 연탄재를 묻히는 놈들이 벌써 설치는 것이 보였다 방역을 않으면 올해도 인기 없는 사과가 될것 같아 큰맘 먹고 박멸에 나섰습니다 치다가 부족해서 몇나무 남기고 끝을 맺었는데 나머지는 생각 날때 또. 칠것을 마음속으로 다짐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