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농기계 센터에서 빌려온 관리기로 새벽 6시부터 작업하였다. 백합밭 진입로에 로타리를 세번치니 8시가 되어 아침먹고 잠깐 누운것이 11시까지 낮잠을 잤다. 로타리 친밭에 관리기 휴립기로 3두둑을 만들고 나니 한시가 되었다. 육개장으로 점심후 3시까지 쉬었다. 중복 더위에 너무 덮다. 농로 옆길에 있는 밭에 관리기로 두번 로타리 치고 휴립기로 두둑 만들다 밭이 질엍관리기가 나오지 못했다. 윗밭에서 배수구 관리를 제대로 못해 우리밭이 물을 먹었기 때문이다. 동네 트랙터를 불러 관리기를 꺼내 주었지만 트랙터도 ㅋ빠져 이웃동네 트랙터가 와서 트랙터를 꺼내주었다. 아직 시골 인심이 살아있다. 휴립기 작업을 마치니 7시반경이다 저녁후 체력이 소진되어 누워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