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강낭콩 주변으로 제초제 단골을 두통 뿌렸다. 어제 4통과 합하면 여섯통을 뿌린것이다. 열시에 제초제 작업 그치고 샤워후 11시부터 한시간 헬스장에서 운동하였다. PVC파이프에서 두개의 지팡이 잡고 앞뒤로 이동하면서 균형을 잡는 집중훈련이다. 허리가 훨씬 덜 아프다. 몇일전파종한 무우씨가 가물어 발아가 되지 않는다. 무우씨를 파종한 지역을 중심으로 분수 호스를 설치했다. 분수 호스가 짧아 추가로 이어야 겠다. 5시 기차타러 조치원 역으로 급히 나온다. 내일은 인천 관절병원에서 주사 맞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