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논에 나가면 벼들의 자라는 모습에 건강함을 느낍니다
어젯밤부터 오늘아침까지 계속 비가내리는군요 어제는 우리조상님들 기일이라 잘 모신후부터 비가와서 다행입니다. 우리내 농민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우리조상님들의 기일이다. 정성들어 마련한 음식으로 기일을 잘 모실것을 다짐해 본다.

올해는 애들의 입이 조금씩 커져서 쌀을 조금씩 더줘야겠다. 그리하여 수매를 포기했다. 앞으로도 자꾸만 커가는 손녀들 덕분에 쌀은 조금씩 추가도어도, 커가는 모습에 자꾸만 기분이 좋아지는구나

날씨가 쌀쌀해 졌으니 이제 추수해야 할 시기 이군요 다음주에 추수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우리논 벼가 매우 보고싶어서 모처럼 논엘같습니다. 우리사랑하는 벼가 너무나 예쁘게 잘 자라고있어 입가에 웃음이 엄청. . .

어젯밤엔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이제 가을이 올것 같습니다. 올 가을은 풍년을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또다시 태풍이 두개나 올라온다하니 걱정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가을을기대해봅니다.

오늘은 태풍 "카눈"이 북상중이며, 특히 한반도를 관통한다니 큰걱정이구나 그래도 다행히 우리 광주지역은 조금 비켜가는것 같아서 다행같구나 그러나 강풍과 돌풍, 많은비를 몰고온다니 걱정이구나 어제는 논에 물도보고 한번 돌아보았는데. . . .

이렇게 무더위와 싸우는데. . . 반갑지 않는 웬 태풍이 온다니 정만 농민들은 가슴을 또 조여야 한다. 오늘은 논에가서 농수로 좀 살펴봐야 겠다. 태풍이여 재발 조용히 지나가세용

오늘도 비가온다니 논에 물관리를 해야겠다. 우리농민들 모두 모두 피해 잘 극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