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친정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땅을 여동생 네랑 둘이서. 자급자족 할 수 있는것을 심고 있답니다 낭군님이랑 제부가 더 좋아하면서 올해는 하우스도 재 리모델링 하면서 즐겁게 농사 짓고 있는 60대할머니 랍니다ᆢ작년에는 고구마로 재미도 좋았답니다
오늘은. 고구마ㆍ 들깨등 다 정리해서 하우스로 들여놓고.밭에 비닐 모두 걷어 마대자루에 정리하니 드 넓은 밭이 휑하네요 쓸쓸하기도 하구요 내년에 또 어떤 작물들과 놀게 되려나ᆢ




9월중순 수확 하려다가 예상치 못한 비 소식에 한 주 또 늦게 수확한 밤 고구마 400펑 작년보다는 훨씬 적은 밤 고구마 다 수확해서 보니 뿌듯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 이제는 판로가 걱정 이네요

새벽에 자란 풀을 뽑자니 어느새 뜨거운 열기가 새벽이나 해질 무렵이닌 해야지 안되겠네요


비가 오고나서 토마토잎이 오그라들고있었요 많이 열리기는 했는데 왜 그럴까요 줄기에도 이상하게 오톨도톨 무엇인지 많이 생긴답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토마토. 잎이 오그라 들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장마 비에 많이 떨어지고 터지고 왜 이래요 속상하게 손주들이 오면 따야 되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 들깨 모종 을 다 끝내고 고랑에. 올라와 있는 풀 들 까지 하고 나니 배고프네 시계를 보니 9시가 넘었네 땅이 촉촉해서 수월하게 작업 완료

어제 새벽에. 일찍. 감자 캐고 보니 생각외로 많은수확에 동생이랑 감탄 했답니다. 신기하기도한데 맛도 너무 좋아요 이제는 들깨를 심으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