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체는 20년이 넘지만 실제는 텃밭 수준이었다 이제 나이 때문에 더 번질 수없다 과일나무등 혼자 재배할 수있는 작물을 기르고있다
양배추와 당근에 물을 주고 아스파라거스를 베어 태추 감나무 두게에 보온처리로 묶어 주었다 대봉을 6개와 홍시2개를 따가지고 들어왔다




몇일동안 고구마를 모두켔다 가족들과 했기에 오래 걸렸다 이제 텃밭처럼 상추 대파 양배추 무 시금치 봄동등이 있다 들깨는 마지막 한번만 털면 끝이더


추석전에 조금 캐서 선물로 주고 이제 본격적으로 고구마를 어제부터 트렉터를 이용하여 케고있다 물이 조금 많아 나머지는 몇일 뒤에 케야겠다


고구마 캐는날 엇기제 캘려고 순을 잘라놓았는데 어제 비가조금 와서 재현은 가고 재용과 같이 세명이 캤다 고구마순을 잘랐기 때문에 밑이 잘 들지 않았다


몇일 비가 계속와서 땅콩 수확시기가 조금 늦었다 그냥 우리 먹을 것은 수확하였다


태풍을 잘 견뎌준 참깨가 참대견 스럽다 노릇노릇 잘익었다 모두 베어 친구네 하우스에 넣어 말리기로했다


태풍이 온다니까 참깨 익은 것 한줄을 베었다 바람이 얌전히 지나가길 바란다

땅콩밭에 뻗어가고 있는 고구마순을 옆으로 제껴 주었다 고추 한줄 1차 붉은 고추를 땄다 언덕에 제초제를 했다




길고 긴 장마가 끝이났다 너무 긴 장마였기에 작물들이 문제가 있다 고구마도 물빠짐에 문제가 있었고 참깨도 색깔이 노랗게 변해 간다


지루한 폭우에 장마다 오전에 조금 햇볕이 나서 밭에 가서 도랑의 배수로를 살펴보고 물을 빼주었다

지루한 장마다 오전내내 쏟아졌다 오후 3시쯤 조금 멈추었다 잠깐 고구마 고랑에 물이 고여있는 곳에 물빠지도록 몇군데 바주고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