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깨농사 8년차라고 하지만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하시는걸 어깨너머로 보고 했었고 텃밭으로 5년정도 참깨,고구마, 양파를 하다가 5~6년전부터 참깨,고구마는 여러차례~~ 고추,복숭아(신비)는 무작정 팜모닝만 믿고 시작합니다. 많은 지도 바랍니다.



고구마 수확이 끝나버린 빈 밭에 비닐과 말라버린 잡초와 케다 남긴 고구마에 ㅜ더지가 끝까지 먹어보겠다고 남긴 흔적 등등 봄이 오기전에 정비를 해야겠지요~




복숭아밭 옆에 심어놓은 열두거루 정도 의 석류나무에 조금씩 익어가는 것부터 따먹다가 남은것 오늘 전부 수거하고 참깨밭A 부근에 감나무 한거루에 까치가 홍시된것 부터 파먹기 시작한것을 제외하고 멀쩡한것 몇개 수확해서 나도 맛을보기위해 집으로 운반 ^^ 오랜만에 여우비...

오늘로 조금 남아있는 고구마 작업을 마무리하고 대구 성서쪽에 주문받아놓은 밤고구마 80kg을 배달하면서 30kg은 추가로 구매하려는 분들을 만나서 바로 직거래 하였고 세분의 처형들이 도와주어서 쉽게 올해의 고구마 작업은 완료 하였슴. 조금 남아있는 고구마를 고생하신 처...




오늘도 나홀로 고구마케기작업해서 오전에20kg 오후에300kg을 성서쪽에 배달완료후 집에 도착하니까 오후7시 되었네요~~ 내일 낮에 저울에 달아서 팔아 주겠죠? 밤고구마 케기 완료 꿀고구마가 조금남아있네요 이건 내일 처형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할 예정 입니다




오늘은 땅속에 있는 고구마 일부를 주문 받아 놓은게 있어서 케내어서 배달 하려고 작업중. 황토흙속에 있는 밤고구마를 혼자서 케내어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모기와 싸우면서 작업중 ~ 오후에 대구 달서구쪽에 배달예정.




오늘도 고구마 일부를 수확해서 내일 추석에 나눠줄 소량을 2~30키로를 수확했습니다. 비가 많이온 탓인지 고구마 줄기가 썩어 버린것도 보이고 멀칭비닐 속에서 수분이 많고 고구마까지 썩은것도 있고 두더지가 파먹은것도 있어서 농부의 속까지 썩은 느낌이랍니다. 고구마밭 주...



오늘도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조금 이웃과 나눠먹으려고 고구마에 상처가 나지않도록 집중 하다보니 손목에 따끔한 느낌 때문에 확인 하니까 검은색의 개미가 몇마리 붙어 있어서 떼어내고 조금의 고구마를 케어서 손목을 보니까 자꾸 부풀어 올라 가려움이 심하네요.




오늘 아침 일찍 고구마밭에 가서 상태를 알아 보려고 고구마를 조금 케어 보니까 밤고구마는 줄기쪽으로 비닐 덮어놓은곳 줄기쪽으로 꿩이 쫒아 먹은것이라고 하는데 산부근 이라서 밭에갈때마다 항상 꿩이 3~5마리 정도 울타리 쪽에서 놀라서 날아가는 모습이 목격되고 주위에 농...




오늘은 여유를 부리다가 2시정도 되어서 자두밭에 풀베기 작업을 하러 같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 되어서 저녁 약속때문에 바쁘게 작업을 끝내고 마무리^^




고구마 일부 수확 했는데 비온후에 덥기도 하고, 모기떼들이 수없이 몰려와 사정없이 공격해서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려는 고구마를 버려두고 도망이라고 해야 할지 피난이라고 해야할지 ?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서 겨우 집으로 철수 ㅉㅉ. 여전히 두더지들의 공격으로 아까운 고구...




참깨밭A에 수확후에 잡초가 너무많이 자라서 풀베기 시작하여 두어시간 지났을까 비가오기 시작하여 하염없이 내리고 할수없이 철수결정. 게으른 사람은 일만 할려면 방해건수가 생긴다더니 ㅉ ㅉ




저번주에 복숭아 밭에 나무밑에만 풀을베고 옆부분에 제초제를 살포했으나 하나도 죽지않고 멀쩡하게 살아있어서 오늘 아침에는 전반적으로 풀베기 시작했는데 땀이 비오듯이 흘러 내리고 힘이들었지만 마무리 작업 완료~^^




이제 남은것 이라고는 고구마밖에 없어서 오전에는 산소에 벌초를 하고 오후에 고구마밭에 들러서 형제들한테 고구마를 나누어 주려고 고구마를 캐어 보는데 모기떼들이 나를 공격하는데 도저히 못이겨서 피난^^ 여전히 고구마를 쫒아먹는 짐승들한테 아까운 양식을 도둑맞은 이느낌 ...




땅속에 있는 고구마가 어떤상태인가 확인 하기 위하여 아침에 밭에 가서 꿀고구마 10키로 정도 케어 보니까 모기들도 많고 땅속에 있는 고구마를 훔쳐먹은 짐승이 있는데 어떤 짐승이 그랬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비둘기 인지? 까마귀짓인지 땅하고 가까운 윗부분에 다 쫒아...



다른일에 집중하다가 복숭아밭에는 완전 풀밭으로 변해 있네요. 일찍이 밭으로 가보니까 이슬에촉촉히 젖어있는 풀잎에 옷이 흠뻑 젖어버렸네요. 나무밑에 집중적으로 작업을하고 주변 으로는 제초제로 공약을 하든지 ~~ 잠시 일하는동안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옷이랑 몸을 지탱하기...




참깨 A밭 농사 지은곳에 잡초로 엉망이 되어 있네요. 다른곳에 집중하다 보니까 잠시인것 같은데 이렇게 잘자랐네요 ㅉㅉ 잠시 비가 그친 뒤라서 제초작업 이라도 좀해야 할것 같이서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짜증날만큼 많이 자랐네요. 풀속엔 호박 넝쿨이 숨어 있어서 함부로...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적은비가 아니고 많이 내리는 비가 하염없이 그칠기미도 보이지 않고 계속 내려서 밭주변까지 갔다가 그냥 맴돌다 돌아 왔슴.




참깨털이 마지막 날 조금남았는 참깨 마지막 작업하기 위하여 아침에 밭에 갔는데 이슬이 촉촉히 젖어 있어서 옷까지 젖어 버렸네요^^ 별 기대없이 밭에가긴 했는데 예상대로 얼마 나오진 않았네요. ~겨우1되가량~ 올해참깨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계획하고 농사를 지어봤지...




아침 일찍 참깨A밭에 나가니까 새벽이슬이 촉촉히 젖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마지막으로 깨를 털고 빈단은 밭둑가로 모아두고 마무리 작업을 잠시 했는데 더위가 몰아닥쳐서 옷은 땀에 범벅이 되어 집으로 철수했슴.




참깨B밭에 수확하러 왔는데 아침 일찍에는 이슬때문에 옷이 다젖어서 다시 10시에 와서 작업 시작 하는데 얼마나 더운지 잠시 차안으로 피신하고 몸을 식히고 있는중에 잠시 적어 봅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고 어른들의 말씀이 꼭 맞는말이네요^^




며칠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계속 내렸다 거쳤다 반복하고 저번주에 베어서 세워놓은 참깨가 걱정되어 오늘은 비가 잠시 거치는 틈을타서 무작정 밭으로 출동했는데 오락가락 하던비는 거치고 무더위가 역습해 오고 재래식으로 참깨털기 작업에 들어갔는데 바람 한점없고 짬을내어 쉬엄쉬...



참깨베기 마지막 마무리 . 어제 저녁 마무리 하지못한 작업 더워서 아침 일찍 시작해서 마무리작업 했는데 웬 비둘기들이 떼를 지어서 깻단속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다가 고함 질러도 도망도 가지 않아요. 지도 먹고 살라꼬 ~~



어제 오후부터 참깨 수확중. 햇살이 달수록 날씨는 더워지고 오전9시 이후부터 점점 더워지기 시작 하여 10시쯤 되니까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집으로 철수^^ 이런식으로 일을해서 언제까지 해야될지? 오후를 기약 히면서 일단 후퇴~~~~~




참깨밭B에 참깨 수확중 8시도 되기도 전에 더운 열기가 올라와서 땀을 많이 나고 에너지를 소비해서 기진맥진 ^^ 풀속에 갇혀있는 듯한 고구마도 조만간에 수확해야 할것 같은데 보관하기가 요즘엔 저온창고가 필요한데 저장 온습도가 까다로워서 ㅉ ㅉ ㅉ




참깨밭A 날씨가 더워서 아침으로 조금씩 수확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오늘은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해서 낮에는 덥고 오후5시 넘어서 마무리 작업시작. 7시가 넘어서 보이질 않아 눈에 불을켜고(머리에 쓰는 플렛으로)베어서 밭에 그대로 세워두고 왔슴.




오늘 아침엔 4시반 정도쯤 밭에 도착하니까 어둑어둑해서 한참을 기다려서 참깨를 베어서 세발로 세워두는 작업을 시작~~ 8시가 넘어서니까 더위가 밀려오기 시작 마지막 마무리 할려고 노력했지만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서 또 조금 남겨두고 집으로 철수 할수밖에 없어 후일 다시...




참깨 수확시기가 되어서 아침 일찍 참깨를 베어서 세우고 있었는데 9시가 가까워 지니까 온도가 상승해서 철수 했슴.




복숭아나무에 미국 선녀벌레 때문에 아침일찍 알타코아랑 농사엔 '해조'를 혼합해서 주기적으로 살포 했슴




계속되는 장마에 참깨가 견디지못해 밑줄기가 썩어 들어가는지 검게 변해서 이리저리 넘어져 우선 넘어진것만 베어서 세워 두었슴. 이경우의 문제점이 뭘까요? 계속되는 장마 때문인지? 아님 씨앗을 오래 사용해서 종자(씨앗)를 바꿔줘야 하나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자두나무에 미국선녀 나방인지 뭔지 나무에 빽빽이 붙어서 나뭇잎이랑 나무진을 빨아 먹고 있어서 알타코아랑 농사엔 '해조'와 살충제 한가지 더 섞어서 살포 했는데 도망갈생각도 않고 잠시 날았다가 다시 붙어서 죽지도 않나봐요^^ 어떻게 나무를 다치지않고...




연일계속되는 장마에 짬내어 참깨밭에 역병,시들음, 잎마름 등 방제로 리도밀 골드를 , 석류나무에도 진딧물 약 살포 여름철에는 웬 병들과 벌레들이 나무를 괴롭힐까요?




복숭아나무랑 특히 자두나무에 선녀나방인지 뭔지 빽빽하게 붙어 있어서 알타코아(과립)하고 농사엔"해조"라는 영양제를 섞어서 살포 자두나무에는 나방이 너무많이 붙어 있어서 꼼꼼하게 살포했슴.




하루종일 많은 비가내려 오후에 밭에가니까 바람에 못이겨 이리 저리 기울어진 자두 나무랑 참깨 등 멀쩡한게 없을정도로 시달려 어지러 버티고 있는 작물들을 대충 세워두고 못밑에 물이 간당간당 넘어려고 하고 있고 못에 있는 물들과의 전쟁 ~^




전국적으로 홍수및 재난 피해를 입으신 농민 여러분들 힘내십시요. 장마철에 비가 잠시 멈추는 시간에 밭에는 바람에 못이기는 작물들 ^^ 참깨는 이리저리 뒹굴고 있어 줄로 대충 묶어주고 복숭아나무는 많이 시달린듯 비스듬히 누워있고 자두나무도 졸린듯 누워있어서 바쳐주...




연이은 장마철에 비와 바람에 의해 자두나무가 흔들려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기울어진것을 지주대로 바쳐서 세워주고 참깨는 바깥쪽으로 넘어진것을 세워주지도 못하고 바라보기만할뿐 안타까운 농부의 심정 ^^^^




연속되는 장마와 바람에 견디지못해 비스듬히 넘어지는 참깨가 있는반면 억지로 견디면서 꼿꼿이 서있는 버티고 있는 것도 있으니 욕심을 버리고 하늘이 나에게 주는만큼만 거두어 들여야 겠구먼 ㅉ ㅉ ㅉ 고구마는 완전 풀밭 조금만 더 있다가 수확해야 될듯 ~~~




2년생 복숭아 나무가 장마에 이기지 못하여 이렇게 되었어요^^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 내일부터 며칠동안 이어지는 장마 어떻해요?




잎마름병,시들음 등 살균제 살포 및 장마후 밭고랑 풀이 많이 자라서 제초작업




복숭아나무(신비)및 자두나무에 주기적으로 나방 약 살포 및 나무 주위 제초 작업




장마철 비온뒤라서 참깨밭에 풀이 비료를주지 않아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 참깨밭 고랑이랑 주변에 제초 작업 하는데 모기회식 하는듯 하고 땀도 범벅이네요



지난해에 심어 놓은 자두와 올봄에 심은 밭에 풀도베고 나무 모양잡으려고 끈으로 묶고 하다가 비가 일을 못하게 방해 해서 집으로 피난




고구마밭에는 비가 한번 왔다 하면 잡초가 쭉쭉 뻗어나가고 비료가 없어도 빠른속도로 자라서 작물별로 한바퀴 돌고나면 작물은 그대로인데 잡초는 빠른속도로 자라나서 ㅉ ㅉ ㅉ 땅속에 고구마는 잘크고 있을까?




참깨 심은고랑에 풀뽑기, 부추(정구지) 심은곳 풀뽑기, 상추 밭 풀뽑기 및 솎아내기




복숭아(신비2년생)에 선녀벌레 나방 방제약 살포 (주기적으로 살포예정)




참깨잎이 노랗게 변하는게 얼핏 보여서 과립으로 된 잎마름병,시들음병에 대한 농약을 구매해서 살포 했습니다




장마철 대비 올해 심은 복숭아 비닐 피복 벗기기 작업 비오고 하면 뿌리부분 숨쉬기 어려워 뿌리부분 썩어 들어 가는것 방지 하기위하여 ^^




장마를 대비하여 참깨밭과 자두밭 사이 수로에 풀베기와 자두밭 주위풀베기 작업




고구마밭에 풀뽑기 하는데 반갑지도 않은 고구마꽃이 눈에 띄고 사진의 좌측은 밤 고구마 우측은 꿀 고구마 ~~ 참깨 밭에도 포기 옆에 잡풀 뽑아 주고 오늘 하루 몇군데 돌면서 작업 해야겠지요^^




참깨밭 풀뽑기 및 석류나무 및에 잡초제거




복숭아(신비)밭에 풀베기 작업 작년에 심은 복숭아 사망으로 올해 몇거루 추가 식재 했지만 ~ 아직 서툴러서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주위 농민분들께 배워가면서 하고 있음.




참깨밭 잡초제거 및 복숭아밭 제초작업 반갑지 않은 고구마꽃 참깨밭 B 에는 많이 자란듯, 지난해에 고추심은곳에 씨가 떨어져 올라온것을 혹시 하는 마음으로 몇포기 두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