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길고 긴 들깨타작이 끝이났다 이젠 풍무에 부쳐서 알갱이만 걸러내면 진짜 끝 올해는 웃자라서 걱정했는데 그랴도 수확이 괜찮다


들깨타작 너무 힘들다


잘 말라라 들깨야~

들깨가 키가 커서 낫질이 힘들었다 두번쳐서 베어내고 나란히 널어둠 햇볕 바람에 잘 마르면 두드려야겠다

들깨베기시작함 웃자라서 두번 낫질해야 해 힘들다

날이 추워짐에 들깨꽃이 지고 있네요


벌레약함

요소비료 뿌림

들깨 잎 벌레 먹어서 충제약 함

비가 온뒤에 풀을 뽑으며 들깨가 많ㅇ은곳은 솎아낵ㆍ 다른 빈곳에 옮겨 심음

들깨 풀약했으나 안죽은 풀 폽아내기함 오후에 소나기가 와서 땅이 오랫만에 해갈되었음

들깨모종 많은 곳에서 솎아 빈곳에 옮겨 심음

들깨싹이 올라왔는데 비가 고인부분은 싹이 잠겨요 땅이 물러서 아직은 싹을 옮겨 심기는 힘들어 지켜봐야겠어요

새벽에 폭우가 내려서 밭에 물이 많이 고었네요 물 고인부분에 물길을 만들어 물빠지게 해주었어요

어제 밭갈면서 비료 뿌리고 오늘 한번 더 갈아 들깨씨를 뿌렸어요 들깨싹이 잘 텄으면 좋겠어요 참새 비둘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비가 온뒤 오이와 호박이 쑥쑥 자랐어요 해바라기 꽃도 피었네요

드디어 비가 옵니다 오이랑 호박 옥수수가 살것같다고 잎이 파릇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