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농부입니다 작은 밭에 갖은 야채 경작해서 지인들과 나눔하고 있습니다. 평생 공직에 근무하다가 어린시절 향수로 시작했지만 쉽지않고 힘은 드네요. 그렇지만 자라는 새싹에 즐거움이 커서 보상 잘 받고 있어요.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더니 잡초를 완전 제거하긴 불가능이다. 며칠전에 무,배추, 파 골을 깨끗이 하고 왔는 잡초로 그린필드? 아침부터 종일 제초작업만 하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