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 정년이 코앞이다보니 노후를 위해 시작하는 농삿일이라 서툴고 버겁지만 한해 한해 넘어갈때마다 그래도 일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직장에서도 행복한 마무리를 하고싶은 소망을 담으며 오늘도 사랑을 심으러 논으로 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