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심고. 마음 고생이 심했었습니다.
한참 고추가 커가고 고추가 열릴 때 흰비단병. 청고병이와 이십여포기 뽑아내고 흰비단병약인 "사파이어"로 방제하고 나니 조금 숨 돌리나 했더니 탄저와 담배나방 피해가 발생했었지만 그래도 이만큼 수확의 여유를 누려봅니다.
요즘은 해가 좋아 건조기에서 약 하루반만 말리고. 햇볕에 하루 건조한 사진입니다.~
1. 면적 : 1.000평
2. 은퇴 후 집에서 60여km 떨어진 농장에서 초보 농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