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가 누렇게 되어서 동부을 수확 하고 누워서 쉬게 자르고 땅콩도 뽑아서 던져 놓고 시카마 두개 케보니 한줄에 한개씩 달리고 어느 목사님께서 이도저도 안된다 하시여 수확을 했습니다.
동부도 먹을만큼. 땅콩도. 적당히. 시카마는 어른 주먹만하고 콩은 앞으로 바람이 들어가면 성공할듯 합니다. 동부와 땅콩 까서 밥을해서 먹고 다음주 올것을 약속하며 올라갑니다. 농사가 힘들어도 수확 기쁨이 겠죠.
하나.하나 해보는데요. 농사가 어렵네요.
작년 가을에 심은 양파도 얼어죽어 몇개만 살아서 빈자리에 마늘을 심어봤어요. 강낭콩도 심고 . 감자도 한줄 심었는데요.
강원도 는 지금 벚꽃 이 피었네요. 진달래 복숭아.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