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참여글
![박순례님의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작성글 사진](https://d1cjtcn7hcr1e3.cloudfront.net/post-images/original/148657-1698092749-0.jpeg?w=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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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공부중~·
작은 논에 익은 곡식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맘 뭉클한 농부의 딸~
아버지 보다 편하게 기계로 농사 지었어요
거머리 안 뜯기고 손톱에 진흙 안끼고 낯으로 벼 베느라 허리 펴지 못했던 기억은 다 추억이 되었네요
내아들은 나중에 이 논과 밭에서 무슨 추억 얘기를 할까요?
아버지 보다 편하게 기계로 농사 지었어요
거머리 안 뜯기고 손톱에 진흙 안끼고 낯으로 벼 베느라 허리 펴지 못했던 기억은 다 추억이 되었네요
내아들은 나중에 이 논과 밭에서 무슨 추억 얘기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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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이제후손들이. 흟만지고살지는안을듯 더태어나지도안치만
깨잎10년토마토26년·
저도 이씨를 읽으면서 부모님 생각을 하게되네요 농촌실정과 부모님과 잘 맞는 씨갇아요 60~ 70세대 마음을 표현하셨내요 농촌에서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귀농 3년차 사과농부·
귀농하여 늘 바쁘게 일하면서
하루에도 서너번 시부모님께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야기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서너번 시부모님께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야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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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박순례
농민·치유농업 공부중~
농사를 지어 보니 힘든일도 있지만 씨를 뿌리고 새싹이 나오는 과정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이것이 치유 농업 인가요~ 힘들어도 밭에가면 일이 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