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자!·
제목: 벼 익는 소리
누런벼가 우릴보며 속삭인다.
샤아악.. 샤샤.
익었다며 고개숙이고 노란 얼굴을 보여준다.
콤바인씨가 조심스럽게 벼양에게 다가가
벼양님 실례하겠어요. 벼익음 소리에 콤바인씨와 벼양이 드디어 만나 우리에게
기쁜소식을 준다. 일년동안 고생했다. 편히 이젠 밥상에 즐거움을 다오....
시소감: 벼수확때 구름과 마을전경 보며.. 느꼈던것을 시로 써보았어요. 우와 시적으로도 제가 해냈어요.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장유경입니다 10월출석왕.농사만점자.댓글달기왕 되었어요. 단풍에 국화꽃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