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품으로 귀향·
♡끝은 끝이 아니요,또 다른 시작♡
끝은 끝이 아니요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듯
우리 농민들 올 농사
가을걷이가 끝이 아니요
내년 농사를 위해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가끔은 잠시 허리 펴고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밤에는 어둠을 밝혀주는 달 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에 여유 갖으소서..
고향 떠난 지 48년 6개월 10일 만인 2022년 8월 22일 귀향
고향 땅에 보금자리 꾸리고
소일거리로 농작물 가꾸고 있는
초보입니다.